싫어하는 과목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빵긋쌤입니다^^
"싫어하는 과목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이 과목은 왜 이렇게 정이 안 가나 모르겠어요."
"이 과목은 책 피는 것부터가 어려워요."
이런 고민 한번쯤 해본 적 있으시죠?
공부하기도 싫은데 싫어하는 과목은
공부하기가 더 어렵죠?
저는 학교 다닐 때 영어가 그렇게 힘들더라구요..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시험보기 얼마 전부터 어쩔 수 없이 공부하는데
성적이 당연히 잘 나올 수가 없었죠.

오늘은 제가
'절대 배신하지 않은 공부의 기술'
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싶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 책 내용 중에서는 제가 앞서 말씀드린
싫어하는 과목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단타 공부법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타 공부법'이 뭘까요?

단타 공부법이란
야구에서 효율적으로 주자를 진루시키기 위해 치고
빠지는 단타처럼
짧게 끊어서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싫어하는 과목이 영어라고 가정해봅니다.
하루에 영어를 3시간 공부한다고 목표를 세웠다면
3시간을 한번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3시간을 3번을 쪼개서
1시간씩 세 번 공부합니다.
아침에 1시간
점심에 1시간
저녁에 1시간
3시간 동안이나 내가 싫어하는 과목을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공부하기 전부터 막막하지만
1시간 정도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도 자주 만나면 왠지 모르게
익숙해지고 친숙한 느낌이 드는 것처럼
공부도 짧은 시간 동안 자주 반복하면
처음에는 영어단어 100개 중에 100개를 몰랐더라도
두번째에는 100개 중 5개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친숙한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아는 단어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싫어하는 과목일수록
공부의 60퍼센트를 복습에 투자하라
라고 합니다.
링컨은
나에게 나무를 베는 데 1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 데 45분을 쓸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링컨이 말한 것을 인용하여
싫어하는 과목일수록
공부 시간의 절반 이상을 '복습'에 투자한다면
반복되는 복습의 지루한 과정을 극복해낼때,
비로소 조금씩 지식들이 쌓여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차츰 그 과목에 흥미를 붙이게 되며
어느새 자신감까지 붙은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이 단타 공부법을 사용해봤는데요.
제가 싫어하던 영어가 재미있어지고 더 하고 싶어지는
신기한 현상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 공부법 중 하나인 단타 공부법이
모든 분들께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시도해보고 고민해보기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맞는 공부법을 찾고 싶으신 분들께
기흥구청인근에 구갈동영어수학전문학원을 추천드립니다!
학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와
전화상담문의 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싫어하는 과목을 조금 더 쉽게
공부하기 위한 공부법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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