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공부법?

안녕하세요 빵긋쌤입니다^^

 

'공부를 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많은 학생들이 우물쭈물 망설이고 

공부가 부모님을 위한 것인 줄 알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해서 잘살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공부법' 세상이 아무리 빨라져도 아이의 성장 속도는 

빨라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아이들의 속도에

맞춰 가며 공부해서 효과를 본 것을 담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공부법을 알려주신 분도 처음에는

변하는 세상에 맞추서 아이들이 빨리 자라길 바라며,

학원도 여러 개 보냈지만, 아이는 학원의 빠른 진도를

못 따라가서 힘들어했다고합니다.

그러던 중에 애들도 아날로그 시대의 자신처럼 

뛰어 놀고, 힘들 때는 퍼지기도 하고,

때론 친구 고민도 하며 자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 발짝 뒤에서 아이들을 따라가며 교육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고 그 힘든 것이 아이 때문이라 생각했지만,

그 힘든 것이 '좋은 엄마 기준이 아이가 아닌,

자신에게 있어서' 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기준이 자신한테 있을 때 불안, 두려움, 화

같은 감정들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기준을 버리고 아이를 바라보니

아이의 기질, 아이가 좋아하는 것,

무엇이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지가 보였고

아이를 통해서 덜고, 비우고, 버리고, 참고

기다림을 배우게 되어 지금의 자신이 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인 디지털 세상에서

아이들도 빠르게 디저털 공부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 아날로그 공부법으로

아이를 바라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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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동고등수학학원 에서 부족한 점 보완해서 효과적으로 공부하세요~

아일